고대 중국의 정치적 변천
기억할것
◆고대 중국에서 중앙 집권적 통일 제국으로 발전한다.
◆고대 동아시아의 여러 민족과 왕조들이 당시 중국 문화를 수용하면서도 독자적인 문화의 기틀을 확립한다.
◎중국
봉건제를 기반한 주 왕조시대 300년
이후 분열된 시대 :춘추전국시대 b.c 770-221
이점: 농업, 산업의 발달, 중국인의 생활공간 확대
진(秦)의 통일
진의 정책
법가 사상의 수용 –상앙의 개혁 (사마천의 ‘사기’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사상의 통일 –통일을 위해 분서갱유함.
문자와 화폐의 통일
군현제(郡縣制)실시 -전국을 군,현으로 나누어 중앙에서 관리 파견하여 다스리는 지방행정제도
흉노를 쫓아내고 만리장성 쌓음
이외 : 수레바퀴 폭 통일, 도량형의 통일, 관세 정비 등
한의 통일
진의 반란으로 b.c.202년 유방의 통일
무제때부터 강력한 국가로 발전
소금,철 국가에서 독점, 판매하고 상공업 통제
이외 기억할 것: 황건적의 난 으로 삼국(위.촉.오)으로 분열
#사마천의 사기
사마천은 아버지가 천문 역법과 도서를 관장하는 일을 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그후 여행을 많이 하며 견문을 넓혔는데 이것이 <사기>를 저술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사기>는 상고시대의 오제~한나라 무제 태초년간의 중국과 그 주변의 민족의 역사를 통틀어 저술한 통사이며, 현재의 평가는 시와 산문의 이상적 결합으로 평가되어 더욱 문장의 빛이 발한다고 한다. 전체적인 구성도 좋거니와 세세한 글자까지 치밀하여 사전문학의 극치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흉노
기원전 3세기 말부터 기원후1세기 말까지 몽골고원과 만리장성 지대를 중심으로 활약한 유목기마민족이며, 이들이 형성한 북몽고와 중앙아시아 일대의 국가를 함께 통칭한다. 또하나 학계에서는 유럽의 민족 대이동을 불러일으키는데 인연이 된 훈족이라는 설도 있으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흉노족의 후손일 것이라는데에 힘이 실려있다.
#만리장성
장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흉노의 침공을 막기 위해 시황제에 의해 처음 건립됐으나 성벽의 대부분은 15세기 명나라때 쌓은것이다. 명나라 때 세워진 장성은 수도 베이징 부근은 특히 이중으로 견고하게 성벽을 쌓았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2007년에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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