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고대 인도의 역사

 

 

 

간다라 석상

기원전 7세기 - 갠지스강 유역의 아리아인 사회 의 변화

도시국가 ->영토국가화, 상업발전 ->크샤트리아와 바이샤의 세력 성장 ->불교와 자이나교 출현 ->브라만 중심사회와 기존 종교를 비판

-불교의 탄생
기원전 5세기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에 의해 창시
->브라만교의 지나친 권위주의, 엄격한 신분차별을 반대, 인간 평등과 윤리적 실천을 통한 해탈을 가르침

이렇게 사회는 확산되고있었지만 정치적 통일은 이루지 못해 시간이 흐르며 수많은 작은 왕국으로 분열된다. 더하여 기원전 3세기경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 후 사회는 더 큰 혼란가운데 있었는데

마우리아 왕조때 통일이 된다. 3대왕 아소카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아소카왕의 정책은
불교를 장려했고, 주변국에도 전파했다. 법령과 조칙을 새긴 돌기둥을 각처에 세운다

아소카왕이 죽은후 다시 장기간 분열되는데
이때 (남부 데칸고원 중심으로) 안드라 왕조 ->해상무역 번영
(북부 이란계) 쿠샨 왕조 ->카나슈카 왕 때 최대 영토 확보 +불교를 보호, 포교에 힘씀. 특히 (만민구제의 )대승불교를 권장한다. 그러면서 이때 간다라 지방에선 (인도 문화와 헬레니즘 문화가 합치된)간다라 미술이 발달한다.

 

#간다라미술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처음으로 불타의 모습을 표현. 이전에는 보리수, 부처의 발자국, 법륜으로 대신했음. 불교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고, 석조가 주체며, 금공품도 많다. 간다라 장인들은 부처의 일대기를 여러장면에 새겨 표현하기도 했다.  2세기 중후반때 최성기를 맞이, 3세기 중기부턴 점차 쇠퇴한다. 5세기 에프탈족이 침입하여 종말을 맞이한다.

#아리아인
중앙아시아와 이란, 인도 등지에 살던 고대민족이다. 이후 인도, 유럽중부, 중국 서부까지 폭넓게 진출해 오늘날 인도,이란계 민족으로 분류되는 수많은 민족들의 기원이 된것으로 추정된다. 북유럽과 게르만 민족도 아리아 인종에 속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독일은 이런 아리아인종설에 기초해서 아리아인의 순수성을 지킨다는 이유로 유태인과 집시 등에 대한 대규모학살을 자행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아리아인종설에 대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아리아인이란 개념은 인도이란어 계열의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들과 관련된것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키워드) 불교 , 간다라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