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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세계사

세계사)유럽의 시작 로마 제국(1)로마의 흐름

by 메그앤조 2020. 4. 24.

세계사)유럽의 시작 로마 제국(1)

로마의 흐름 (로마의 역사)

로마의 시작: 티베르 강변에 살던 라틴 사람이 세우면서 시작
처음에는 왕정정치였다가 기원전 6세기 말에 공화정 정치로 바뀐다.
(공화정의 구조 : 귀족이 집정관과 원로원을 차지)
-집정관(콘술): 2명으로 구성. 최고 관직. 임기1년. 행정 및 군사의 장. 기원전360년경부터 평민도 취임 가능해지나 실질적으로는 귀족이 독점.
-원로원: 집정관 선출. 임기 종신. 300-900명.

기원전 3세기 초부터 상공업과 정복전쟁에서 승리하면서 평민의 힘이 강해지면서 귀족과 같은 권리를 얻기 시작한다. 정복전쟁이 잘되면서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포에니 전쟁으로 서지중해를 , 마케도니아까지 장악하면서 기원전 2세기 지중해는 '로마의 호수'가 된다.
-포에니 전쟁 전후로 로마 시민의 생활이 크게 바뀐다.
-포에니 전쟁:카르타고와의 3차에 걸친 전쟁. (2차 전쟁은 특별히 한니발전쟁이라고 함)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내 '포에니 전쟁'에서 확인)

 

자영 농민층 몰락으로 신귀족층이 형성되어 기존 공화정이 몰락하여 심각한 내란이 발생한다.(노예 반란과 투쟁) 이 내란으로 2차에 걸쳐 삼두정치가 이루어지다가 기원전 1세기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프린켑스)가 지배권을 장악한다.
기원전 100-0년 이 당시 로마의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유대인으로 구세주 출현을 고대했지만 막상 구세주 예수님이 출현했을때 기존이 유대 선민사상과 형식적으로 행동하고, 율법적으로 움직이는 유대인의 기득권세력(바리새인, 서기관)을 비판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예언에 대한 약속을 이루시는 유일신 여호와를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됨을 설교하므로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아 죄없이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일이 있게된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었어도 예수님을 믿은 세력들(예수님의 12제자(베드로,마태,요한,야고보 등), 사도 바울)이 크리스트교(예수교)를 전파하게 된다. 이들은 황제 숭배를 거부했기에 많은 박해가 있었지만 세력은 급성장하면서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칙령으로 크리스트교가 공인이 되고, 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 크리스트교는 국교로 지정된다.  

왕정▶공화정▶내란▶삼두정치▶(기원전1세기)옥타비아누스가 내란 잠재움▶...▶(3세기말)디오클레티아누스▶(4세기)콘스탄티누스▶동서로 해제

 

-칙령: royal order. 임금의 명령
-밀라노칙령: 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서 공동 발표한 칙령. 그 내용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자유와 빼앗은 교회 재산 반환에 대한 내용.

세계사)유럽의 시작 로마 제국(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