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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세계사

세계사) 아메리카의 초기 마야, 아즈텍 문명

by 메그앤조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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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아메리카의 초기 마야, 아즈텍 문명에 대해

오늘 세계사시간은 아메리카의 초기 마야, 아즈텍 문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는 오랜시간 한 문명이라 자신들을 생각하지 않아서 문명의 발전이 늦었다.
그들은 수많은 언어를 썼고, 주로 이동생활을 하여 고기잡이나 채집, 사냥을 하며 살아왔다. 어떤 지역은 옥수수를 재배함으로 커닥란 주거지역을 형성하며 살아왔다.
보통 그들의 종교는 자연과 관련되었다. (토테미즘)

아메리카의 초기 마야, 아즈텍 문명은 1세기 후 멕시코의 유카타 반도(유카탄반도)에서 마야인들이 마야문명을 발전시켰고, 5세기 즈음 되었을때 고대의 그리스와 비슷한 도시국가로 성장을 했지만 12세기이 내전을 겪고 쇠퇴하면서 16세기 초에 에스파냐 정복자들이 그 땅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문명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후 였다. 이들은 정확한 언어를 남기지 않았고, 여러모로 사료가 부족하여 미스테리로 남게 된 문명이다.

주로 옥수수나 콩, 감자 그리고 담배, 면화를 재배하며 살았으며, 직조 기술이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아라비아 숫자와 비슷한 숫자 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정확한 달력(1년을 365일로 계산했던)을 사용했고 그림문자가 발전했다. 달력이 정확해서 일월식도 예측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사) 아메리카의 초기 마야, 아즈텍 문명(그밖의 참고자료)

#마야 문명 (마야제국)

라틴 아메리카의 가장 뛰어난 문명으로 평가된다. 천문학, 수학, 조각, 사회, 경제제도, 의학 , 예술 등. 아즈텍 문명과 유사했지만 가정을 기본단위로 이루어진 사회였다. 마야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것과 지동설과 위도와 경도의 개념, 일월식과 금성을 포함한 가시성좌의 이동 법칙을 이해하고 있었다. 또한 0의 개념을 최초로 이해한 부족으로 알려진다. 특히 건축술도 굉장히 발달했는데 마야신전이 대표적인 예다. 마야족은 부신, 모신, 선악신 등 3대신과 함께 수많은 신들을 숭배한 다신교였다. 특히, 상형 문자를 양가죽이나 신전의 벽에 새긴 유산물이 있다.

#아즈텍 문명(아즈카제국)

멕시코 중앙고원에 발달한 문명으로 마야 문명과 가깝게 위치했다. 마야 문명의 서쪽 방향으로 위치해 있다. 수렵을 했기에 문화 수준은 대체적으로 낮았지만 주변의 문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 종교체계나 역법, 문학, 천문 등을 받아들였다. 우주관이 있었는데 세계를 4개 부분으로 수평으로 구분했고 수직면으로는 9층씩 하여 천상세계와 지하세계를 설정했다. 하늘은 대지를 둘러싼 물과 함께 일종의 통 모양이 천장을 형성하고 거기에 커다란 대들보에 의해 서로 격리된 궤도가 층을 이루고 별, 달, 혜성이 지나다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모든 것위에 신의 영역이 , 또 그 위 이원성의 장소인 오메요칸이 위치해 거기에 최고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우주관이 사회생활을 규제하였고, 이 신과 그 자식들이 세계의 변화, 갈등, 진화를 하게해서 탄생과 죽음이 계속되면서 역사의 시대를 각각 구성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우주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대규모적으로 인신공양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인간의 심장과 피를 바쳤던 대신전들이 있었다. 이런 행사는 달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인간 제물은 주로 전쟁을 정복한 사람들의 가슴을 절개해 살아있는 심장을 바쳤다. 약2만명이 1년에 재물로 바쳐졌다.

 

#잉카제국(잉카문명)
참고로 잉카제국은 15-16세기에 있던 고대제국이다. 남아메리카 중앙 안데스 지방에 위치함.

 

세계사) 아메리카의 초기 마야, 아즈텍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