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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세계사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

by 메그앤조 2020. 5. 1.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티베트여인(출처 픽사베이)티베트여인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에 대해서

오늘은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을 알아보려합니다.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의 북방민족은 중국에서는 오랑캐 등으로 불렀던 변방국이었습니다.
중국이 그렇게 부르던 북방민족들은 어느새 세력이 커져 중국을 위협하게 됩니다.
특히 송나라때 나라의 힘이 줄고, 결국 힘을 키운 몽골제국이 중국땅을 차지하게 되는 일로 연결이 됩니다. 큰 흐름은 이렇습니다.

본격적으로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사 속 중국의 역사는 삼국시대를 지나 진의 통일과 쇠퇴를 지납니다. 진의 쇠퇴가 북방 민족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진나라는 5호16국 시대로 분열이 되었다가 남북조시대를 약400년간 지속합니다.

티베트깃발(출처 픽사베이)티베트깃발

 

589년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나 얼마 안되 내란으로 당나라가 내분을 잠재우며 국가를 세웁니다.

이 때 유명한 당 태종이 율령을 정비하고, 중앙아시아 에서 티베트까지 세력을 확대하면서 정치와 문화의 중심을 세웁니다. 이 당시 중국의 정치, 문화적으로 파급력을 지니고 있었고, 이를 북방민족들은 정치적으로 배우면서 국가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7세기에는 티베트인이 토번을
8세기 중엽에는 위구르족이
916년에는 거란족이 요나라를 세웁니다.

당나라 말기(907년) 환관이 정치를 좌우하고, 절도사 세력이 성장하는 등으로 안사의 난이 일어나면서 5대 10국으로 분열된후 송나라가 다시 하나로 모으게 되지만

이때는 이미 북방민족들이 세력을 많이 키운 상태였습니다.

티베트강(출처 픽사베이)티베트강

 

송나라는 문치주의 사상을 중시해서 절도사 세력을 억제하고, 과거제를 개혁하면서 황제의 독재권도 강화했지만 대신 국방력은 약해져 북방민족들의 침입대상이 되었던것입니다.

그렇게 커온 요나라는 송과 화친을 맺으면서 (표면만 화친이었습니다) 막대한 세금과 화폐를 송나라에게로서 거둬들이고, 서북부의 탕구트족이 세운 서하나라에서도 송나라에게 세폐를 받게되면서

송나라는 왕만석이 지혜롭게 변법을 실시하여 위기 극복에 앞섰지만 국민을 위한 정책이었기에 탐관오리와 같은 보수파 관료 등이 저항함으로써 왕만석은 실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세계사)중국역사_북방민족(1)에 대해 살펴봤는데 다음에는 이 내용에 이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