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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세계사

세계사) 아프리카 역사

by 메그앤조 2020. 5. 1.

아프리카 전경(출처 픽사베이)아프리카 전경-기린

오늘은 세계사 중 아프리카의 고대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프리카는 자연의 땅, 멋진경관, 한때는 섬 마다가스카르로 누구나 아는 곳이지만 세계사에서 아프리카 역사는 정말 생소한 부분인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준비하면서 아프리카의 역사를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역사는 주로 사냥과 채집을 하며 살아왔고, 그것이 지속되었다. 최초의 인류화석이 출토되기도 해서 인류의 발상지일것이라는 추측이 있는 아프리카땅이며, 전세계 육지의 약20%를 차지하는 거대한 대륙으로 3분의 2의 표면이 적도의 북쪽에 놓여있다. 남부와 북부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지만 그 외의 지역은 건조기후와 열대기후로 매우 더운 날씨가 나타난다.
특히, 아프리카 땅에 있는 사하라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이며, 아프리카의 4분의 1을 차지하고있다. 또한 아프리카의 나일강은 세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여름철에는 범람한다.

세계사) 아프리카 역사

피라미드 (출처 픽사베이)피라미드

 

1) 북아프리카

대표적으로 이집트 문명과 카르타고가 있다.
카르타고는 페니키아의 식민도시로서 번영한 국가로 지중해 연안, 이집트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나라는 로마와의 포에니 전쟁 후 모두 멸망받으면서 로마가 지배하는 땅이 되었고,
8세기부터는 이슬람세력이 지배하게 된다.

2) 서아프리카

3-4세기 즈음 가나 인이 왕국을 세웠다. 이 왕국은 북아프리카의 무역로를 장악하여 이슬람 상인들과 교류도 했다. 13세기가 되어서는 말리 왕국이 번창하게된다.

3) 동아프리카

악숨 왕국이 로마의 보호아래 번성하였고, 크리스트교도 수용하면서 발전을 이룬 왕국이었다. 11세기에는 로마의 몰락과 함께 이슬람에게 지배받게 된다.

4) 남아프리카

9세기 초에 루바왕국과 룬다 왕국이 번성하며, 15세기에는 콩고 왕국이 번성하게 된다.

 

#이집트

아프리카의 북동부의 고대문명 발상지에 있는 국가다. 16세기에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다는 기록이 있다. 오늘날에는 중동지역과 아랍지역에서 정치적, 문화적인 중심국가로 되어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 하류에서 번성하여 에티오피아까지도 교류했던것으로 알려져있다. 3천년을 존립했지만 기원전 330년가량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쳐들어옴으로 창대했던 역사가 끝이나게 된다.

이집트 벽화(출처 픽사베이)이집트 벽화